쉴만 하면 나오는 강한 종목

 
오전장 이른시간에 거래대금이 크게 붙으면서 돌파를 시도하는 자리에서
한국시간 기준으로 9시 20분~30분 사이에 진입했습니다.
 
한화오션을 조선섹터의 대장주로서 보고 있는데,
예상치 못하게 삼성중공업이  제가 좋아하는 위치로 들어오는 공이였습니다.
하나금융지주와 세진중공업 두 종목을 매도하고 비중을 모아봤습니다.

 
 
글쎄요, 삼성중공업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4월 중순부터 매매를 재개한 이후로 진입했던 종목 중에서 세종목의 진입한 자리와
삼성중공업의 오늘 자리가 동일한 위치라 생각하는데요. 
 
순서대로 3종목의 진입자리를 표식해서 차트를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1. HD현대마린엔진 : 전고점 돌파, 거래대금 증가, 볼린저밴드 상한선 돌파

 
 
2. 비에이치아이 : 전고점 돌파, 거래대금 증가, 볼린저밴드 상한선 돌파

 
3. 두산에너빌리티 : 전고점 돌파, 거래대금 증가, 볼린저밴드 상한선 돌파

 
4. 삼성중공업 : 전고점 돌파, 거래대금 증가, 볼린저 밴드 상한선 돌파
 

 
 
하나금융지주에 베팅을 한다는 것은,
저 같은 트레이더에게는 , 내가 해볼 만한 종목은 안보이니 잠쉬 쉬어가겠다는 의미 인데,
쉬어간다는 생각을 가진지 하루만에 다시 해볼만한 종목이 나오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선호하는 흐름에서 진입한다고 해도 손절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니더라요.
 
다만 주가의 방향이 상승추세를 이어준다면,
최대한 오래 보유해서 수익을 최대한 키워서 매도하는 것 만이
매매의 승률이 높지 않아도, 장기적으로 수익이 손실보다 더 커지게 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상승의 힘이 오래 이어지기를 바라고,
그 흐름속에서 저도 오래 홀딩할 수 있기를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