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5.02.06 지나가는 시간은 다시 오지 않지만

보름달고양이 2025. 2. 6. 21:51

 

인베스트 관점에서가 아니라,

트레이딩 관점에서 볼 때,

기술적인 차트 흐름은 일정 정도 반복해서 일어나는 현상들이 있는 듯 합니다.

 

저도 트레이딩 관점에서 

단순히 Buy- Hold- Sell 을 하는 트레이더 이기때문에,

반복하는 자리에서만 매매 하는 편입니다.

 

그 반복하는 자리에 대한 글을 오늘 다시 한번 써볼려고 합니다.

블로그 초기에 몇번 같은 내용으로 글을 쓴 적은 있지만,

다시 한번 반복해 봅니다.

 

1. 주가가 추세적 상승을 하는 흐름에서는 볼린저밴드 상한선 ( 20, 2) 을 돌파하고

주가의 흐름이 일정기간 돌파한 볼린저 밴드 상한선 위에서 상승합니다.

 

2. 이런 흐름에서 반복되어 일어나는 흐름중에서,

첫번째 볼린저 밴드 상한선을 캔들이 골든 크로스를 하면서 볼린전 밴드 상한선을 캔들이 물고 돌파하거나,

상승갭을 통해서 볼린저밴드를 돌파하는 경우 까지 ( 선을 물고 돌파는 하지 않았지만, 돌파 상승갭 구간에

캔들이 있다고 간주하는 겁니다) 제가 칭하기를 [돌파봉] 이라고 합니다.

 

3. 대체로 돌파봉이 나온 이후로 이어지는 이후의 주가 흐름에서 만들어지는 캔들이,

볼린저 밴드 상한선을 캔들이 물지 않고, 상승하는 캔들이 나오면 ( 상승음봉, 양봉 포함)

해당 캔들을 제가 칭하기를 [ 기준봉 ] 이라고 합니다.

 

4. 단어의 명명에서 힌트를 받으시겠지만, 

[돌파봉] 이 나오는 흐름에서는 관망하고, [ 기준봉 ]이 나온것을 확인한 이후부터

진입의 기준으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자리는 [기준봉 캔들의 저가, 음봉은 종가, 양봉은 시가] 자리입니다.

그래서 결국, [기준봉]이 나온 이후부터 Buy 를 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기술적 흐름을 살피는 경우가 대체로 많은 편입니다.

 

왜 기준봉 캔들 몸통의 저가 구간을 매수에 편한 자리로 보는가에 대한 대답은

다시 글 서두에 적어놓은 내용으로 돌아가보면,

' 저도 트레이딩 관점에서 

단순히 Buy- Hold- Sell 을 하는 트레이더 이기때문에,

반복하는 자리에서만 매매 하는 편입니다.'

 

반복해서 나타나는 흐름에 대한 개인적 믿음입니다.

 

트레이딩은 확률에 의지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반복하는 흐름중에서 가장 편하게 보는 진입 자리를 위와 같이 보는 편입니다.

 

 

텍스트로만 보시면 이해가 어려울 수가 있으니,

관심종목중에서 기준봉에 동그라미를 하고, 

그 기준봉 캔들의 몸통 저가 구간 가격 근처에 와 있는 종목들 차트만 올려봅니다.

 

 

 

 

' 동그라미 캔들이 기준봉이고 이번주 내내 주가 위치는 기준봉 캔들 몸통 저가 주변입니다.

이런 주가의 위치라면,  개인적 판단으로는 편안하게 매수해서 홀드를 하는 편입니다.

 

아래 이어지는 차트들도 동일 기준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진입 자리에 대한 글이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